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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디스패치 제보 김선호 최영아 사건 네이트판 프로필 나이 몸무게 키 학력 소속사 데뷔 인스타

by The house you live in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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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유명 매체

'디스패치'에서 

"최영아 씨에게 묻습니다"

김선호... 왜곡된 12가지 진실"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함.

 

 

 

며칠 째

굉장히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사연인 것 같음...

 

 

'갯마을 차차차'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김선호와

전 기상캐스터 최영아 사이의

갈등 과정이 낱낱이 공개됨.

 

 

 

 

 

 

 

결국 디스패치가

김선호 전 여친 실명과

카톡 증거를 공개한 것.

 

 

 

많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고

자료를 모아서

타임라인까지 정리해

한방에 터뜨림

 

 

 

 

최영아 프로필

 

출생 : 1985년 12월 24일

 

학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2009년 YTN 이후

KBS 기상캐스터 입사

 

 

 

최영아 쇼핑몰

인스타 인플루언서로 활동과 동시에

뷰티 쇼핑몰 '아이엠영아', '영아온니네', '영아뷰티'를 운영 중

 

 

 

 

 

 

디스패치는 

최영아에게 

2019년 연말, 지인 모임에서 우연히 김선호를 만났죠?

라고 물으며 대화를 이어간다.

 

 

 

 

그리고 3월초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당신이 이혼녀라는 사실을 인정한건 3월 중순이고요

 

 

 

 

김선호는 약간 당황했던 모양입니다.

친구와 상담을 했더라고요

당연히 주변에선 말렸다고 합니다.

그때 김선호가 (친구에게) 남긴 말을 아세요?

 

 

 

"그냥 사귈래. 그 사람이 좋아서 만난 거니까.

물론 부모님은 걱정하시겠지

그래도 (내겐) 이혼녀라고 달라질 건 없어."(김선호)

 

 

 

 

 

당시 최영아는 이혼 사실을 3월 중순 

김선호에게 고백했고 

 

 

김선호는 이를 받아들였고

둘은 여기저기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함.

 

 

 

하지만

최영아는

행복했던 순간을 왜곡하는 것처럼 보임

 

 

 

 

 

 

디스패치 타임를 보면

 

 

2020년 3월 초 교제를 시작

2020년 3월 중순 이혼녀라는 걸 고백

2020년 7월 첫 번째 이별

(디스패치는 여자의 반복된 거짓말이라고 주장)

2020년 7월 24일 임신 사실 확인

(축하 -> 혼란-> 합의 -> 결정)

2020년 7월 27일 낙태

(여잔 번복 -> 다시 합의->위로)

 

2020년 7월말 김선호 부모님께 

여친을 소개하고 본가에서 1박

2021년 1월 디스패치 최영아 관련 제보

2021년 1-3월 최영아을 김선호 연극 '얼음'에 초대

2021년 4월 두 사람은 잠시 시간을 갖기로 함.

2021년 5월 말 결별

(사생활, 거짓말 등 신뢰 회복 불가)

2021년 6월 최영아 원망하는 내용의 문자를 전송함.

2021년 10월 17일 최영아 폭로글 게시

 

 

최영아는 김선호와 결별한 후 10개월이 지난 후 

네이트판에 폭로글을 작성한 것이다.

 

 

 

 

최영아는

"연애도 숨어서 해야 했다고 밖에서는 손도 못 잡고 걸었다"

라고 이야기 했지만

 

 

두 사람은

부산, 가평 등 놀이공원, 동물원, 서울근교 

데이트 했던 것으로 밝혀짐

 

 

 

김선호는 그녀의 말과는 달리

최영아를 꽤나 사랑했던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

하지만 그녀의 계속된 거짓말로 지쳐가는 모습...

 

 

 

김선호는 친구에게 최영아의 만남에 대해

상의를 했던것으로 보여짐.

 

 

 

카톡은 김선호가 

친구에게 하소연하는 내용

 

 

이어 디스패치는

2020년 7월 8일 최영아가 김선호에게 보낸

장문의 사과 문자를 김선호 친구에게 얻어

공개했다.

 

 

 

 

 

 

 

계속해서 디스패치는

최영아가 네이트판에 올린 폭로글에 대해 지적하는데

"수술비와 병원비 200만 원만 딱 보내줬다"

"어려웠던 그의 유년 시절 돈에 대한 집착이 엄청나다"

 

 

디스패치는 최영아가 김선호에게

'돈'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낙태를 강요하고 아이를 지운뒤 

200만 원만 준 사람으로

만들었다며 이야기함.

 

 

그러자 D씨의 제보로 들었는데

"사치와 씀씀이가 김선호를 힘들게 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700만 원 짜리 명품백을 샀으니까요

개인 카드로 끊고 김선호에게 입금 받았습니다.

자랑을 했으니 알죠"

 

최영아의 지인이지만

모두 김선호의 편을 들었다고 함.

 

 

*해당 포스팅 글과 사진의 출처는 '디스패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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