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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두환 별세 원인 화이자 백신 접종 국가장 며느리 박상아 가족 프로필 나이

by The house you live in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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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 23일
향년 90세 나이로 지병을 앓아오다 별세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사망한 뒤로
그의 사망 원인이 화이자 백신 접종한 것이라는
민 전 비서관의 주장과
빈소에 마련된 전광판에 며느리 박상아 이름이
없는 것과 그리고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국가장을 치르게 될지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는 상황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오전 8시 4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졌다.



그는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는데
신촌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이
자택을 방문해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한다.



 




목차

1. 전두환 장례식장 전광 아들 며느리
2. 박상아 프로필
3. 전두환 사망 원인 화이자 백신
4. 전두환 국가장






전두환 장례시작 전광판 아들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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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조문객이 들어서는 와중에
둘째 며느리인 박상아 씨
셋째 며느리 이윤혜 씨의 이름은
게시되지 않았다는 의혹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3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두고 있는데
둘째 아들 전재용 목사의 며느리는
배우로 알려진 박상아다.




 

 





빈소 안내 전광판에는
부인 이순자 씨와
장남 전재국 씨,
차남 전재용 씨,
셋째 아들 전재만 씨
딸 전효선 씨
손자, 손녀 11명의 이름도 올라와 있었고






더욱 이상한 점은
전 전 대통령의 첫째 며느리인 정모 씨만
이름이 올라가 있다는 것이다.





장례식장 전광판에 이름을 올리는 건
유가족의 결정으로 이뤄지는데
가족이 많을 경우 첫째 며느리만
적기도 한다는 게 장례식장 측의 설명이다.




사업가였던 차남 전재용 씨는
2006년 여러 사건사고 등이 있었지만
현재는 종교에 의지하면서
신학대학원에 진학했고 목회자가 되기 위해
공부를 했다고 함.








박상아 프로필



 



출생 : 1972년 6월 20일

출생지 : 서울특별시

신체 : 166cm, 47kg

학력 : 중앙대학교

데뷔 : 1993년 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 2'

활동 기간 : 1991년 ~ 2003년

가족 : 시아버지 전두환
시어머니 이순자
배우자 전재용
슬하 2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1기 대상 수상하고
이를 기회로 드라마 '태조 왕건'에 출연하기도 함.





2001년 '결혼의 법칙'을 끝으로 배우 생활을 그만두고
광고나 예능 프로에서만 모습을 비췄다.

이후 2004년 2월 남편인 전재용과 비자금 사건과
연루되어 조사를 받고 미국으로 떠났는데
전재용과 혼인신고를 했다.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1년 3월 극동방송에 출연해
18년 만에 모습을 보였다.








전두환 사망 원인 화이자 백신?






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원인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 후 혈액암을 진단받았다며
주장하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 민 전 비서관은
전 전 대통령이 백신 주사를 맞고
갑자기 얼굴이 야위었고 밥을 먹기 힘들어했다고
주장했다.






체중이 10kg 이상 빠져 뭔가 이상해
병원에 가서 진단받았더니
'백혈병'이었다고 함.



민 전 비서관은 전두환의
혈액 암 발병과 백신 접종 간 연관성을 주장한 것.






전두환은 평소 지병을 앓아오던
만성 골수종인 다발성 골수종으로
최근 노태우 영결식에 참석해 수척해진 모습으로
나타났었다.




그는 계속해서
통원 치료를 받아왔는데 생각만큼 호전되지는 않았다.









다발성 골수종은
백혈구의 종류인 형질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 및 증식되는 혈액암 일종으로
뼈가 잘 부러지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병이다.



백혈구와 적혈구, 혈소판 수치가 감소해
감염과 출혈 위험이 높다.










이에 정부는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손영래 보건복지부 반장이 답변했다.





"지금 정확하게 입장을 알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만약 화이자 접종 이후 생긴 문제라면
이상반응 신고 등의 절차를 거쳐 조사하게 되겠지만
그러한 절차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정부가 지금 판단할 수 있는 부분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전두환 국가장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사망해
그의 장례 절차가 주목받고 있다.


역대 대통령을 보면
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장
최규하·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민장
국장과 국민장은 2011년 국가장으로 통합됐고


이승만·윤보선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장·국민장이 아닌 가족장으로 치렀다.






국가장법 2조에서 중대 범죄 여부에
대한 언급 없이 전·현직 대통령이나
대통령 당선인이 사망 시
국가장을 치르도록 하고 있지만


전두환 전 대통령은
'국가장'(國家葬)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함.





전두환과 비슷한 삶을 살다 얼마 전 별세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가장으로 치러졌지만


전 전 대통령의 경우 과거 행보에 대한
반성의 뜻을 보이지 않아 국가장을 치르지 않을 것이다.



이에 행안부는 국가장 등 예우 대상 여부에 대한
검토를 나섰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법이 정한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예우 대상이 아니다.


'전직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7조)을 살펴보면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경우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예우를 하지 않는다고 함.





노태우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권한으로
특별사면 조치로 석방됐지만
'결격 사유'를 해소할 요건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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