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찬 스토킹 살인범 신상정보 공개 스마트워치 5번 신고

지난 2021년 11월 19일에 발생한

데이트 폭력 살인사건의

계획적이고 잔인한 용의자 김병찬의 신상정보가 공개와

청원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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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찬은 굉장히 계획적인 범행을 저질렀는데

피해자는 김병찬의 전 연인이었다고 하며

피해자 여성의 죽음은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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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오피스텔

 30대 여성의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

그녀는 전 연인이었던 김병찬에게 위협을 느껴

신변보호를 요청했지만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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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용의자 김병찬은

1986생(만 35세)로

지난 20일 검거 이후 나흘 만에 

내부위원 경찰 3명과 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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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김병찬 사건 

2.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

3. 신변 보호 요청 스마트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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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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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적 살인 범행을 저지른 김병찬

미리 흉기를 준비해 피해자인 전 연인 주거지에 찾아가

 잔인하게 살해했고

 

 

 

 

결국 경찰에 붙잡혀  범행을 시인하고 

감식 결과 폐쇄회로 CCTV 영상 등 

 증거가 확보해 구속했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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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청원에 동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계획적이고 잔인한 스토킹 살인범 김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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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김병찬과 피해자 A 씨는

 6개월 간 연애하던 사이로

잦은 다툼과 그의 일방적인 폭행으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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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병찬은 이별을 인정하지 않았는지

계속해서 그녀를 괴롭혔고 연락해 폭언을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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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 죽인다고 협박하거나 1년간 스토킹을 해

전 연인을 힘들게 했고 

피해자 주변 지인 증언에 의하면

김병찬이 목을 조르고 칼을 들어 협박하고 

폭력을 가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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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 하루하루 보내던 그녀는 결국

11월 7일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고

김병찬에게 100m 이내 접근 금지 명령과 

정보통신을 이용한 접근 금지를 내렸지만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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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달려드는 범인을 막기는 어렵다...

경찰은 피해자인 A 씨에게 스마트워치 지급과

임시 보호소를 마련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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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병찬은 계획적으로

11월 19일 피해자 A 씨가 잠시 집을 들른 사이를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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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A 씨는 스마트 워치를 이용해

11월 19일 오전 11시 29분 경찰을 호출했지만

위치 추적에 실패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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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명동에 도착했고 

피해자 A 씨는 한번 더 스마트워치로 신고했지만

범행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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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건 발생 다음 날인 11월 20일

김병찬을 대구시 숙박업소에서

검거해 서울로 호송해

지난 22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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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을 저지르고 벌을 받지 않으려는 행동인지

김병찬은 유치장에서 혀를 깨물기도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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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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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에서

경찰 내부위원 3인, 교육자, 언론인,

변호사, 여성범죄 전문가, 심리학자 등이 모여

 김병찬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한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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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의 범행이 계획적이고 의도적이라는 점과

범행을 시인한 것

그리고 CCTV와 감식 결과로 증거 확보,

신상정보 공개로 인한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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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 보호 요청 스마트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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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A 씨는 신변보호 요청을 하고

지급받은 스마트워치로 5번이나 경찰에 도움 요청했지만

위치 추적 실패로 아무런 조치를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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