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퍼스티지는 현재 높은 전세값이 20억원이 넘었는데요 오래된 아파트지만 국내 제일 반포동에 위치해서 그런지 매매가도 실감하기 어려울 정도이죠. 제일 큰 타입 81평은 전세가 48억 매매가 75 ~ 80억 원을 육박하며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도 지난해 9월 23억원 신고가로 전세 거래와 전용 59㎡형 전셋값도 15억원에 거래돼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는 4년 새 전셋값이 8억원 이상 오른 것입니다.
2008년 10월 분양한 래미안 퍼스티지 조합원 분양가는 34평 기준 6억 중후반에 형성됐고 일반 분양가 10억 원 초중반이었으며 월세는 보증금 5천에 200만 원 정도 였으며 후분양 아파트로 평당 3천 200만 원정도에 거래됐는데요 당시에는 비싸다며 질타를 받았죠...
중심상가도 전용 11평 기준 13억 원이었는데 지금은 18억까지 엄청난 시세 차익이네요.
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된 2019년 이후 전셋값이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매매가 못지 않은 가격으로 올라 서울내 내집 마련은 더욱 힘들어 보이기만 하다. 특히 강남 지역은 '직주근접', '교육' 등 여건을 누리는데 국내에서 제일인 곳으로 앞으로 전셋값은 더 오를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임대차보호법을 통해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한 신규 계약으로 전환되는 상황에 높게 형성된 신규계약 시세로 거래가격이 키맞추기에 들어간다.
분양 예정지가 많지 않아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어 전세물량은 턱없이 부족하며 오랜 계약기간으로 집주인 입장에서 쉽게 가격을 낮춰 거래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래미안 퍼스티지 아파트
대지 위치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75(반포동)
입주일 : 2009년 7월 15일
규모 : 지하 3층 ~ 지상 23 ~ 32층, 28개동
세대수 : 2,444세대
전용면적 : 86㎡, 87㎡, 113㎡, 114㎡, 147㎡, 149㎡, 173㎡,
174㎡, 206㎡, 239㎡, 240㎡, 269㎡, 270㎡
25, 34평형이 전체 세대 수 60%를 차지함.
교통
103동, 104동 바로 앞 9호선 신반포역과 3, 7, 9호선 환승역 고속터미널역, 9호선 구반포역
반포대로 맞은 편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생활인프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뉴코아아울렛, 파미에 스테이션, 고투몰, 뉴코아 백화점, 반포종합운동장, 서래마을 카페거리,
국립중앙도서관, 서울성모병원,
학군
반포초, 잠원초, 계성초,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
세화여중, 반포중, 신반포중, 방배중, 경원중
세화고, 세화여고, 서울고, 현대고, 서문여고, 서초고, 반포고, 상문고, 압구정고, 영동고, 동덕여고
실내 & 커뮤니티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삼성증권, 베이커리, 카페, 병원, 미용실, 학원
헬스장, 수영장, 목욕탕, 골프 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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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퍼스티지 매매
서울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동네 반포에 위치한 비싼 아파트 래미안 퍼스티지 매매가는 국민평형 84㎡(전용면적)은 30억대 중후반을 달리고 있다. 2021년 12월 말쯤 전용면적 59㎡타입(26평)은 30억 원을 돌파했는데 이는 강남 최초이며 4개월 만에 무려 2억5000만원(9%)가 올랐던 값이다. 가장 큰 면적 222㎡ 타입은 80억 원에 거래되고 있어 래미안 퍼스티지는 30억 원부터 80억 원까지 매매값이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당 2억원 시대 강남 집값은 대체 언제 멈추려나 기세가 꺾이지 않는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면적 91㎡는 33억원 신고가이며 직전 최고가인 29억원보다 6억원 비싸게 팔린 적있다.
재건축 아파트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는 28억2000만원에 팔렸는데 27억8000만원에 거래된 이후 3개월 만에 5000만원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래미안 퍼스티지 매매 전세
래미안 퍼스티지 전셋값은 전용면적 222.76㎡는 전세보증금 48억원, 전용면적 84㎡ 25억원, 전용면적 59㎡ 20억 원으로 전용면적 3타입은 전셋값 최대 48억 ~ 최소 15억 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최근 전용 84㎡ 기준 전세 보증금이 15억원을 넘는 서울 아파트 거래는 아직까지 600건 정도이며
서울 동작구, 흑석동, 신천동 등 유명 동네이며 강남구와 서초구가 싹쓸이하고 있다. 이외에 성동구 트리마제, 송파구, 동작구 등이 있다.
서울 내 전세보증금 40억원 이상 아파트 임대차 계약은 초고가 전세 거래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지만 총 20정도로 알려져있으며 대부분 전용면적 178~264㎡타입이 40억 원을 넘었다.
강남구 청담동 마크힐스이스트윙 그리고 강남구 청담동 브르넨청담 전용 219.96㎡은 전세 70억 원을 넘어섰다.
이어서 용산구 한남동, 강남구 삼성동, 성동구 성수동 등 강남지역은 3.3㎡당 1억원 넘는 초고가 전세 거래가 되고있다.
래미안 퍼스티지는 최상위권 아파트로 부자들이 사는 아파트로 아주 상징적이다.
신축 아파트 못지 않은 입지환경과 낮은 건폐율 12%로 작은 평수부터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수 그리고 국내 제일 강남 입지로 매매가와 전셋값은 계속 치솟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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